타임 패러독스는 시간의 경계가 단순히 교차되는 것이 아니라 흥미롭게 얽혀 있는 시간적 우여곡절의 소용돌이 속에 스토리들이 어우러집니다. 이영화는 놀라운 반전으로 재미를 줄 뿐만 아니라 관객에게 시간여행에 대한 의미를 자세히 생각하게 만들어줍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응 시간 영화 장르에서 안 보면 안 된다고 알려져 있는 타임 패러독스 영화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타임 패러독스 줄거리
과거로 돌아가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 범죄자들을 잡는 특수 법 집행 기관인 시간국에 속한 주인공이 범죄자들을 잡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영화에서는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잇는 중대한 범죄들도 막아야 하기 때문에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이 자주 등장 합니다. 처음 영화 시작은 주인공이 폭탄테러범을 막기 위해서 폭탄 해체를 시도하다가 실패하여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주인공이 한 남자의 도움으로 무사히 미래로 돌아가 성형수술을 통해 새로운 얼굴을 얻게 되어 새로 임무를 시작하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타임 패러독스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메시지가 있지만 이걸 말하는 순간 영화의 스포가 되게 때문에 차마 스토리를 자세히 말씀드릴 수가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영화를 처음 보면 이해를 못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평소 과학이나 시간에 대한 개념에 대해 관심이 많은 신 분들에게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만약 영화를 본다면 할아버지 역설이라는 내가 과거로 돌아가 나의 할아버지를 죽인다면 나는 존재하게 되는 것인가 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타임 패러독스란?
시간여행을 탐험이나 개인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범죄 예방의 도구로 활용한다는 타임패러독스에 대한 이야기는 철학적, 윤리적인 질문이 필요합니다. 여러 가지 문제가 될 수 있는 타임페러독스는 현대 사회에 과거 원시시대로 가 과학을 발전 시킨다면 어떠한 미래가 펄쳐질지 시간여행자가 과거의 역사에 개입한다면 미래로 돌아올수 있을지 이 이야기는 여러가지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나비효과
과거의 작은 변화가 예상치 못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는 말로 지구 반대편에서 나비 한 마리가 일으킨 바람이 지구 반대편에서는 태풍이 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나비효과라고 불립니다. 이 개념은 역사적 결과를 바꿀 수 있는 시간여행자가 작은 일 하나로 미래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는 의미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시간적 유동성과 다양한 타임라인
이 개념은 과거에서 미래로 단방향으로 움직이는 시간이라는 고전적이고 선형적인 개념과는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타임패러독스를 통해서는 시간이 더 유동적으로 처리되면서 캐릭터가 시간을 앞뒤로 움직이면서 그들의 시간 여행에 따라서 여러 가지 타임라인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서로 다른 내가 다른 나를 만날 가능성을 만들며 이 이론은 다중우주 또는 평행 우주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예정론의 역설
이 역설은 과거 시간을 바꾸려고 시도하는 시간 여행자와 관련이 있지만 그들의 행동이 대신 사건의 발생을 보장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미래는 실제로 방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간섭에 근거한다 라는 의미입니다. 이는 사건이 예정되어 있고 시간 여행자가 하는 선택은 단지 그 운명을 받아들이기 위한 단계라고 정해 놓은 상태인 겁니다.
주인공의 여러 가지 관점
영화에서 주인공은 심리상태가 복잡합니다. 줄거리가 전개됨에 따라 자신의 심리 상태에 이상을 느끼면서도 윤리적 딜레마와 시간을 방해하는 결과에 선택에 앞서 아직 저지르지 않은 범죄에 대해 본인의 선택이 맞는 건지 수많은 선택에 기로에 서게 됩니다. 관람하는 입장에서도 주인공의 이런 심적 변화가 영화를 몰입하는데 더 많은 재미를 줍니다.
영화 타임 패러독스에 대한 결론
영화를 보면서 시간에 대한 많은 영활을 봤지만 타임패러독스만큼 완벽한 시간을 다룬 영화는 없다라고 느꼈습니다.
과거로 가는 주인공과 미래로 이동하는 주인공 그리고 시간여행을 많이 하면 부작용이 생겨 시간에 갇힐 수 있다는 설정까지
이미 영화를 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겁니다. 일반적으로 시간여행물 하면 간단히 말이 안 되는 부분은 어영부영 넘어가기 마련인데 타임패러독스라는 영화는 그런 설정을 넘어가게 되면 영화의 스토리가 진행이 안되기 때문에 작가의 많은 고심 끝에 이런 훌륭한 영화가 나온 것 같습니다. 설정 또한 우리가 아직 가보지 못한 미래를 설정했기 때문에 과학적 발전에 대한 부분도 어느 정도 납득이 되기 때문에 타임패러독스는 제가 본 시간물 영화 중 원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은 꼭 한번 시청하라고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영화평가
작품성 : 🌕🌕🌕🌕🌕
영화를 3번 봐도 이해를 못 할 정도로 복잡하긴 하지만 이해하는 순간 또 보고 싶어 집니다.
연기력 : 🌕🌕🌕🌕
주인공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스토리는 조연들이 조금 아쉽게 느껴집니다.
영상미 : 🌕🌕
시대적 배경이 미래와 과거가 별 차이가 없는 부분 그리고 배경에는 신경을 쓰지 않은 부분입니다.
물입감 : 🌕🌕🌕🌕🌕
처음 이해를 못 한다면 몰입이 안되지만 이해를 한다면 몰입감은 최상입니다.